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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파트서 불…주민 8명 연기흡입
입력 2019.11.09 (22:54) 수정 2019.11.10 (04:05) 사회
어제(9일) 오후 9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 48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10여 명이 바로 대피해 크게 다친 사람은 없지만, 대피 도중 36살 A 씨가 발목을 다치고,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한도희님 제공]
불이 나자 주민 10여 명이 바로 대피해 크게 다친 사람은 없지만, 대피 도중 36살 A 씨가 발목을 다치고,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한도희님 제공]
- 청주 아파트서 불…주민 8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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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9 22: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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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9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 48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10여 명이 바로 대피해 크게 다친 사람은 없지만, 대피 도중 36살 A 씨가 발목을 다치고,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한도희님 제공]
불이 나자 주민 10여 명이 바로 대피해 크게 다친 사람은 없지만, 대피 도중 36살 A 씨가 발목을 다치고,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한도희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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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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