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인구 대비 의사 수가
전국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기준 충북지역 의사는
인구 10만 명당 154.6명으로
300.8명을 기록한 서울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번째로 적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1년동안 병원에 가고 싶을 때
가지 못한 사람의 비율인 미충족률도 9%를 기록해
충남과 경남 등에 이어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기준 충북지역 의사는
인구 10만 명당 154.6명으로
300.8명을 기록한 서울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번째로 적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1년동안 병원에 가고 싶을 때
가지 못한 사람의 비율인 미충족률도 9%를 기록해
충남과 경남 등에 이어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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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인구 대비 의사 수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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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0 02:41:41
충북의 인구 대비 의사 수가
전국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기준 충북지역 의사는
인구 10만 명당 154.6명으로
300.8명을 기록한 서울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번째로 적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1년동안 병원에 가고 싶을 때
가지 못한 사람의 비율인 미충족률도 9%를 기록해
충남과 경남 등에 이어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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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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