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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원인 야산 주변 영농 폐기물 무료 수거
입력 2019.11.09 (11:00) 수정 2019.11.11 (11:22) 뉴스9(부산)
남부지방산림청은 야산 주변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을 막기 위해 다음 달(12월) 20일까지 폐비닐 등 영농 폐기물을 무료로 수거합니다.
폐기물 수거는 산림과 인접해 농작물을 재배한 곳 중 폐비닐 등을 운반하기 어려운 농민을 대상으로 시, 군이나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산불방지진화대가 수거 작업을 돕습니다.
올해 봄철의 경우 논이나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영농 폐기물을 소각할 때 난 산불이 120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6% 증가했습니다.
폐기물 수거는 산림과 인접해 농작물을 재배한 곳 중 폐비닐 등을 운반하기 어려운 농민을 대상으로 시, 군이나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산불방지진화대가 수거 작업을 돕습니다.
올해 봄철의 경우 논이나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영농 폐기물을 소각할 때 난 산불이 120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6% 증가했습니다.
- 산불 원인 야산 주변 영농 폐기물 무료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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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1 11:20:32
- 수정2019-11-11 11:22:23
남부지방산림청은 야산 주변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을 막기 위해 다음 달(12월) 20일까지 폐비닐 등 영농 폐기물을 무료로 수거합니다.
폐기물 수거는 산림과 인접해 농작물을 재배한 곳 중 폐비닐 등을 운반하기 어려운 농민을 대상으로 시, 군이나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산불방지진화대가 수거 작업을 돕습니다.
올해 봄철의 경우 논이나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영농 폐기물을 소각할 때 난 산불이 120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6% 증가했습니다.
폐기물 수거는 산림과 인접해 농작물을 재배한 곳 중 폐비닐 등을 운반하기 어려운 농민을 대상으로 시, 군이나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산불방지진화대가 수거 작업을 돕습니다.
올해 봄철의 경우 논이나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영농 폐기물을 소각할 때 난 산불이 120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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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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