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는
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하고
10억 원 가량의 부당 이득을 취한
41살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5살 B 씨 등 4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 2명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8개 업체에서
폐기물 7천 9백여 톤을 받아
충주시 주덕읍과 대소원면 일대 임차한 부지에
무단으로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은 적법하게 폐기물을 처리하는 비용보다
20~30% 싸게 해주겠다면서 업체에서 폐기물을 모아
불법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하고
10억 원 가량의 부당 이득을 취한
41살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5살 B 씨 등 4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 2명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8개 업체에서
폐기물 7천 9백여 톤을 받아
충주시 주덕읍과 대소원면 일대 임차한 부지에
무단으로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은 적법하게 폐기물을 처리하는 비용보다
20~30% 싸게 해주겠다면서 업체에서 폐기물을 모아
불법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폐기물 불법처리' 10억 원 챙긴 44명 검거
-
- 입력 2019-11-13 00:05:46
충주경찰서는
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하고
10억 원 가량의 부당 이득을 취한
41살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5살 B 씨 등 4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 2명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8개 업체에서
폐기물 7천 9백여 톤을 받아
충주시 주덕읍과 대소원면 일대 임차한 부지에
무단으로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은 적법하게 폐기물을 처리하는 비용보다
20~30% 싸게 해주겠다면서 업체에서 폐기물을 모아
불법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박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