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 폭우로 침수
입력 2019.11.13 (07:29)
수정 2019.11.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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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로 유명한 베네치아가 최근 며칠째 내린 폭우로 침수됐습니다.
베네치아는 현지시간 12일 기준 조수 수위가 127㎝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통상 수위가 80㎝를 넘어가면 베네치아의 명물인 '바포레토'(수상버스) 등 대중교통과 산마르코 광장 등의 보행자 통행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베네치아는 현지시간 12일 기준 조수 수위가 127㎝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통상 수위가 80㎝를 넘어가면 베네치아의 명물인 '바포레토'(수상버스) 등 대중교통과 산마르코 광장 등의 보행자 통행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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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 폭우로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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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3 07:32:26
- 수정2019-11-13 08:26:35
'물의 도시'로 유명한 베네치아가 최근 며칠째 내린 폭우로 침수됐습니다.
베네치아는 현지시간 12일 기준 조수 수위가 127㎝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통상 수위가 80㎝를 넘어가면 베네치아의 명물인 '바포레토'(수상버스) 등 대중교통과 산마르코 광장 등의 보행자 통행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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