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부는?
입력 2019.11.13 (10:54)
수정 2019.1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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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년해로'라는 말을 몸소 실천한 미국의 부부가 기네스북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현재 나이 106살의 존 핸더슨 씨와 나란히 백세시대를 열었던 105살 그의 부인 샬럿 여사가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함께 산 부부'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은 대학 재학 시절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고, 1939년 12월 15일에 식을 올려 다음달이면 결혼 80주년을 맞습니다.
함께한 세월이 강산이 여덟 번이나 바뀔 정도로 긴 세월이지만 여전히 행복하다고 말하는 남편 핸더슨 씨.
"항상 절제하는 삶과 배우자를 따뜻한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부부행복의 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백년해로'라는 말을 몸소 실천한 미국의 부부가 기네스북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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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현재 나이 106살의 존 핸더슨 씨와 나란히 백세시대를 열었던 105살 그의 부인 샬럿 여사가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함께 산 부부'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은 대학 재학 시절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고, 1939년 12월 15일에 식을 올려 다음달이면 결혼 80주년을 맞습니다.
함께한 세월이 강산이 여덟 번이나 바뀔 정도로 긴 세월이지만 여전히 행복하다고 말하는 남편 핸더슨 씨.
"항상 절제하는 삶과 배우자를 따뜻한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부부행복의 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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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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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3 10:52:14
- 수정2019-11-13 1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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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해로'라는 말을 몸소 실천한 미국의 부부가 기네스북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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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이 106살의 존 핸더슨 씨와 나란히 백세시대를 열었던 105살 그의 부인 샬럿 여사가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함께 산 부부'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은 대학 재학 시절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고, 1939년 12월 15일에 식을 올려 다음달이면 결혼 80주년을 맞습니다.
함께한 세월이 강산이 여덟 번이나 바뀔 정도로 긴 세월이지만 여전히 행복하다고 말하는 남편 핸더슨 씨.
"항상 절제하는 삶과 배우자를 따뜻한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부부행복의 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백년해로'라는 말을 몸소 실천한 미국의 부부가 기네스북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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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이 106살의 존 핸더슨 씨와 나란히 백세시대를 열었던 105살 그의 부인 샬럿 여사가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함께 산 부부'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은 대학 재학 시절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고, 1939년 12월 15일에 식을 올려 다음달이면 결혼 80주년을 맞습니다.
함께한 세월이 강산이 여덟 번이나 바뀔 정도로 긴 세월이지만 여전히 행복하다고 말하는 남편 핸더슨 씨.
"항상 절제하는 삶과 배우자를 따뜻한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부부행복의 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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