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1명 사망·5명 부상
입력 2019.11.13 (17:24)
수정 2019.11.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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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4시 20분쯤 대전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젤 추진제 연료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나 선임연구원인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5명 가운데 1명은 장파열로 중상을 입었고, 4명은 경상을 입었는데 경상자 1명은 구조 작업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와 소방당국은 추진제 연료 실험실에서 유량을 확인하는 실험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기술 시험도중 실험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시험시설 일부가 파손됐고 지난해 6월에도 연구동 시험실에서 불이 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상자 5명 가운데 1명은 장파열로 중상을 입었고, 4명은 경상을 입었는데 경상자 1명은 구조 작업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와 소방당국은 추진제 연료 실험실에서 유량을 확인하는 실험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기술 시험도중 실험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시험시설 일부가 파손됐고 지난해 6월에도 연구동 시험실에서 불이 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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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1명 사망·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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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3 17:24:55
- 수정2019-11-13 19:02:48
오늘(13일) 오후 4시 20분쯤 대전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젤 추진제 연료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나 선임연구원인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5명 가운데 1명은 장파열로 중상을 입었고, 4명은 경상을 입었는데 경상자 1명은 구조 작업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와 소방당국은 추진제 연료 실험실에서 유량을 확인하는 실험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기술 시험도중 실험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시험시설 일부가 파손됐고 지난해 6월에도 연구동 시험실에서 불이 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상자 5명 가운데 1명은 장파열로 중상을 입었고, 4명은 경상을 입었는데 경상자 1명은 구조 작업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와 소방당국은 추진제 연료 실험실에서 유량을 확인하는 실험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기술 시험도중 실험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시험시설 일부가 파손됐고 지난해 6월에도 연구동 시험실에서 불이 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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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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