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능…혼동 쉬운 ‘4교시 부정행위’ 주의해야!
입력 2019.11.13 (19:24)
수정 2019.11.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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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입 수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시험을 잘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정행위로 적발되지 않도록 시험 규정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혼동하기 쉬운 4교시 응시 방법을 다시 확인하고,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는 아예 집에 놓고 가는 게 좋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능시험을 하루 앞두고 실시된 예비 소집.
수험생들이 시험실 위치를 확인하고 유의사항도 꼼꼼하게 살핍니다.
겉으론 담담해 보여도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오은채/수험생 : "그동안 공부했던 게 내일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이 나니까 많이 떨리고 긴장되는 것 같아요."]
시험을 잘 보는 것 못지 않게 시험 규정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선택한 두 과목의 순서를 바꿔 풀거나 두 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책상에 올려놓고 풀면 바로 부정행위로 적발됩니다.
휴대전화와 전자담배 등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반입해 시험 중에 갖고 있거나, 시험이 끝난 뒤 문제를 푸는 것 역시 부정행위에 해당합니다.
수험생이라면 다들 지겹도록 듣는 유의사항이지만, 지난해도 대전 10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293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돼 시험이 무효가 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이 4교시 영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연충/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수험생 책상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서 탐구영역의 선택 과목 순서를 반드시 확인하고, 두 과목을 동시에 푸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대입 수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시험을 잘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정행위로 적발되지 않도록 시험 규정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혼동하기 쉬운 4교시 응시 방법을 다시 확인하고,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는 아예 집에 놓고 가는 게 좋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능시험을 하루 앞두고 실시된 예비 소집.
수험생들이 시험실 위치를 확인하고 유의사항도 꼼꼼하게 살핍니다.
겉으론 담담해 보여도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오은채/수험생 : "그동안 공부했던 게 내일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이 나니까 많이 떨리고 긴장되는 것 같아요."]
시험을 잘 보는 것 못지 않게 시험 규정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선택한 두 과목의 순서를 바꿔 풀거나 두 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책상에 올려놓고 풀면 바로 부정행위로 적발됩니다.
휴대전화와 전자담배 등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반입해 시험 중에 갖고 있거나, 시험이 끝난 뒤 문제를 푸는 것 역시 부정행위에 해당합니다.
수험생이라면 다들 지겹도록 듣는 유의사항이지만, 지난해도 대전 10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293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돼 시험이 무효가 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이 4교시 영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연충/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수험생 책상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서 탐구영역의 선택 과목 순서를 반드시 확인하고, 두 과목을 동시에 푸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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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1-13 19: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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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시험을 잘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정행위로 적발되지 않도록 시험 규정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혼동하기 쉬운 4교시 응시 방법을 다시 확인하고,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는 아예 집에 놓고 가는 게 좋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능시험을 하루 앞두고 실시된 예비 소집.
수험생들이 시험실 위치를 확인하고 유의사항도 꼼꼼하게 살핍니다.
겉으론 담담해 보여도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오은채/수험생 : "그동안 공부했던 게 내일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이 나니까 많이 떨리고 긴장되는 것 같아요."]
시험을 잘 보는 것 못지 않게 시험 규정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선택한 두 과목의 순서를 바꿔 풀거나 두 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책상에 올려놓고 풀면 바로 부정행위로 적발됩니다.
휴대전화와 전자담배 등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반입해 시험 중에 갖고 있거나, 시험이 끝난 뒤 문제를 푸는 것 역시 부정행위에 해당합니다.
수험생이라면 다들 지겹도록 듣는 유의사항이지만, 지난해도 대전 10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293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돼 시험이 무효가 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이 4교시 영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연충/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수험생 책상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서 탐구영역의 선택 과목 순서를 반드시 확인하고, 두 과목을 동시에 푸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대입 수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시험을 잘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정행위로 적발되지 않도록 시험 규정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혼동하기 쉬운 4교시 응시 방법을 다시 확인하고,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는 아예 집에 놓고 가는 게 좋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능시험을 하루 앞두고 실시된 예비 소집.
수험생들이 시험실 위치를 확인하고 유의사항도 꼼꼼하게 살핍니다.
겉으론 담담해 보여도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오은채/수험생 : "그동안 공부했던 게 내일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이 나니까 많이 떨리고 긴장되는 것 같아요."]
시험을 잘 보는 것 못지 않게 시험 규정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선택한 두 과목의 순서를 바꿔 풀거나 두 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책상에 올려놓고 풀면 바로 부정행위로 적발됩니다.
휴대전화와 전자담배 등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반입해 시험 중에 갖고 있거나, 시험이 끝난 뒤 문제를 푸는 것 역시 부정행위에 해당합니다.
수험생이라면 다들 지겹도록 듣는 유의사항이지만, 지난해도 대전 10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293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돼 시험이 무효가 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이 4교시 영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연충/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수험생 책상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서 탐구영역의 선택 과목 순서를 반드시 확인하고, 두 과목을 동시에 푸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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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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