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11.14 (07:59)
수정 2019.11.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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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오늘 수능…8시 10분까지 입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기습 한파 속에 전국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잠시 후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는 반입은 금지됩니다.
“北과 대화 증진 위해 군사훈련 조정 가능”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북핵 협상 증진을 위해 한미 군사훈련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훈련인지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외교에 필요한 만큼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8시간 넘게 조사…“원내대표가 책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충돌과 관련해 8시간 반 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여권의 불법에 대해 설명했다며, 책임질 일이 있다면 자신이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서 흑사병 2명 발생…우리는 안전한가?
중국 네이멍 자치구에서 흑사병 환자 2명이 발생해 현재 긴급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 내 전염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안전한지 친절한뉴스에서 짚어봅니다.
“학부모 아니에요”…늦깎이 수험생의 수능 도전기
오늘 수학능력시험에는 특별한 수험생들도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뒤늦게 마치고, 당당하게 수능에 도전한 60~70대 어르신 수험생인데요, 시험 전날 이들을 뉴스따라잡기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기습 한파 속에 전국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잠시 후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는 반입은 금지됩니다.
“北과 대화 증진 위해 군사훈련 조정 가능”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북핵 협상 증진을 위해 한미 군사훈련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훈련인지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외교에 필요한 만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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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충돌과 관련해 8시간 반 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여권의 불법에 대해 설명했다며, 책임질 일이 있다면 자신이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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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오늘 수능…8시 10분까지 입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기습 한파 속에 전국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잠시 후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는 반입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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