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이
이달부터 인천발 국제선 노선을 첫 취항 합니다.
에어부산은 이달 12일,
인천~닝보 노선을 시작으로
선전과 가오슝, 세부 노선에 취항하며,
올해 안에 인천~청두 노선을 열어
모두 5개 노선에 취항할 계획입니다.
한편, 2010년 흑자로 돌아선 에어부산은
9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2분기 21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3분기에도 영업적자가 예상됩니다.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이
이달부터 인천발 국제선 노선을 첫 취항 합니다.
에어부산은 이달 12일,
인천~닝보 노선을 시작으로
선전과 가오슝, 세부 노선에 취항하며,
올해 안에 인천~청두 노선을 열어
모두 5개 노선에 취항할 계획입니다.
한편, 2010년 흑자로 돌아선 에어부산은
9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2분기 21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3분기에도 영업적자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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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인천발 국제선 첫 취항…"3분기도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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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4 14:45:08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이
이달부터 인천발 국제선 노선을 첫 취항 합니다.
에어부산은 이달 12일,
인천~닝보 노선을 시작으로
선전과 가오슝, 세부 노선에 취항하며,
올해 안에 인천~청두 노선을 열어
모두 5개 노선에 취항할 계획입니다.
한편, 2010년 흑자로 돌아선 에어부산은
9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2분기 21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3분기에도 영업적자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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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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