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철새 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가
올해 처음 관찰됐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2일
저수지 인근 대산면 백양들에서,
먹이를 찾거나 쉬고 있는
재두루미 7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는
세계적으로 6천여 마리에 불과하며,
이 가운데 400~500마리가
해마다 겨울이면 주남저수지를 찾습니다.
<창원시 사진 제공 예정>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가
올해 처음 관찰됐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2일
저수지 인근 대산면 백양들에서,
먹이를 찾거나 쉬고 있는
재두루미 7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는
세계적으로 6천여 마리에 불과하며,
이 가운데 400~500마리가
해마다 겨울이면 주남저수지를 찾습니다.
<창원시 사진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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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남서 천연기념물 '재두루미' 올해 첫 관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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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4 14:48:48
대표적 철새 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가
올해 처음 관찰됐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2일
저수지 인근 대산면 백양들에서,
먹이를 찾거나 쉬고 있는
재두루미 7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는
세계적으로 6천여 마리에 불과하며,
이 가운데 400~500마리가
해마다 겨울이면 주남저수지를 찾습니다.
<창원시 사진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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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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