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성 8차 사건 진범 이춘재로 잠정 결론
입력 2019.11.15 (21:22)
수정 2019.11.15 (21: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은 이춘재라고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경찰은 사건 피해자인 박 모 양의 속옷 형태와 가옥 구조 등에 대한 이춘재의 진술이 현장 상황과 대부분 부합하는 점을 토대로 이 씨를 사건의 진범으로 사실상 특정했습니다.
사건의 범인으로 붙잡혀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 모 씨 측 변호인은 당시 신문조서를 공개하고 윤 씨가 경찰의 압박으로 조작된 진술서를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피해자인 박 모 양의 속옷 형태와 가옥 구조 등에 대한 이춘재의 진술이 현장 상황과 대부분 부합하는 점을 토대로 이 씨를 사건의 진범으로 사실상 특정했습니다.
사건의 범인으로 붙잡혀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 모 씨 측 변호인은 당시 신문조서를 공개하고 윤 씨가 경찰의 압박으로 조작된 진술서를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화성 8차 사건 진범 이춘재로 잠정 결론
-
- 입력 2019-11-15 21:23:43
- 수정2019-11-15 21:29:24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은 이춘재라고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경찰은 사건 피해자인 박 모 양의 속옷 형태와 가옥 구조 등에 대한 이춘재의 진술이 현장 상황과 대부분 부합하는 점을 토대로 이 씨를 사건의 진범으로 사실상 특정했습니다.
사건의 범인으로 붙잡혀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 모 씨 측 변호인은 당시 신문조서를 공개하고 윤 씨가 경찰의 압박으로 조작된 진술서를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피해자인 박 모 양의 속옷 형태와 가옥 구조 등에 대한 이춘재의 진술이 현장 상황과 대부분 부합하는 점을 토대로 이 씨를 사건의 진범으로 사실상 특정했습니다.
사건의 범인으로 붙잡혀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 모 씨 측 변호인은 당시 신문조서를 공개하고 윤 씨가 경찰의 압박으로 조작된 진술서를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