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세계 유산’ 베네치아 또 물 난리 위기
입력 2019.11.16 (07:31)
수정 2019.11.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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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이탈리아의 수상도시 베네치아가 다시 물 난리 위기를 맞았습니다.
베네치아 시당국은 어제 홍수로 수위가 154cm 높아져 시내 산마르코 광장이 폐쇄하고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베네치아는 지난 12일에도 아프리카 쪽에서 불어오는 열풍과 호우 등으로 해수 수위가 178㎝까지 치솟으면서 53년만의 최악의 홍수 피해를 봤습니다.
베네치아 시당국은 어제 홍수로 수위가 154cm 높아져 시내 산마르코 광장이 폐쇄하고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베네치아는 지난 12일에도 아프리카 쪽에서 불어오는 열풍과 호우 등으로 해수 수위가 178㎝까지 치솟으면서 53년만의 최악의 홍수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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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세계 유산’ 베네치아 또 물 난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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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6 07:36:47
- 수정2019-11-16 07:41:04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이탈리아의 수상도시 베네치아가 다시 물 난리 위기를 맞았습니다.
베네치아 시당국은 어제 홍수로 수위가 154cm 높아져 시내 산마르코 광장이 폐쇄하고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베네치아는 지난 12일에도 아프리카 쪽에서 불어오는 열풍과 호우 등으로 해수 수위가 178㎝까지 치솟으면서 53년만의 최악의 홍수 피해를 봤습니다.
베네치아 시당국은 어제 홍수로 수위가 154cm 높아져 시내 산마르코 광장이 폐쇄하고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베네치아는 지난 12일에도 아프리카 쪽에서 불어오는 열풍과 호우 등으로 해수 수위가 178㎝까지 치솟으면서 53년만의 최악의 홍수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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