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학원 의혹’ 조국 전 장관 동생 오늘 구속기소
입력 2019.11.18 (12:12)
수정 2019.11.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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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 씨가 오늘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집니다.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씨와 부인 정경심 교수에 이어, 조 전 장관 일가 가운데 세 번째 구속 기소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 씨의 구속 기간이 19일 만료됨에 따라 오늘 안에 기소할 방침입니다.
조 씨는 조 전 장관 일가의 사학재단인 웅동학원을 상대로 허위 소송을 제기한 혐의와 교사 채용을 대가로 모두 2억1000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씨와 부인 정경심 교수에 이어, 조 전 장관 일가 가운데 세 번째 구속 기소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 씨의 구속 기간이 19일 만료됨에 따라 오늘 안에 기소할 방침입니다.
조 씨는 조 전 장관 일가의 사학재단인 웅동학원을 상대로 허위 소송을 제기한 혐의와 교사 채용을 대가로 모두 2억1000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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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동학원 의혹’ 조국 전 장관 동생 오늘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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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8 12:12:59
- 수정2019-11-18 12:16:43
![](/data/news/2019/11/18/4325909_100.jpg)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 씨가 오늘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집니다.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씨와 부인 정경심 교수에 이어, 조 전 장관 일가 가운데 세 번째 구속 기소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 씨의 구속 기간이 19일 만료됨에 따라 오늘 안에 기소할 방침입니다.
조 씨는 조 전 장관 일가의 사학재단인 웅동학원을 상대로 허위 소송을 제기한 혐의와 교사 채용을 대가로 모두 2억1000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씨와 부인 정경심 교수에 이어, 조 전 장관 일가 가운데 세 번째 구속 기소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 씨의 구속 기간이 19일 만료됨에 따라 오늘 안에 기소할 방침입니다.
조 씨는 조 전 장관 일가의 사학재단인 웅동학원을 상대로 허위 소송을 제기한 혐의와 교사 채용을 대가로 모두 2억1000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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