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이공대 전면 봉쇄…“400여 명 체포”
입력 2019.11.19 (20:29)
수정 2019.11.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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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이 시위대의 마지막 거점인 홍콩이공대를 봉쇄한 채 검거 작전을 해 4백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시위대의 투항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홍콩이공대 안에는 약 100명의 시위대가 음식과 물품이 바닥난 채 고립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푸/16세/시위참가자 : "투항밖에 남지 않은 것 같아 절망스러워요. 체포될 것 같아 무서워요."]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는 강경파로 알려진 크리스 탕 홍콩 경무처 차장을 신임 홍콩 경찰 총수로 임명하면서 강경 진압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폭동 진압을 늦출 수 없다"며 연일 강경 대응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시위대의 투항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홍콩이공대 안에는 약 100명의 시위대가 음식과 물품이 바닥난 채 고립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푸/16세/시위참가자 : "투항밖에 남지 않은 것 같아 절망스러워요. 체포될 것 같아 무서워요."]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는 강경파로 알려진 크리스 탕 홍콩 경무처 차장을 신임 홍콩 경찰 총수로 임명하면서 강경 진압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폭동 진압을 늦출 수 없다"며 연일 강경 대응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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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이공대 전면 봉쇄…“400여 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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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19 20:28:59
- 수정2019-11-19 21:08:25
홍콩 경찰이 시위대의 마지막 거점인 홍콩이공대를 봉쇄한 채 검거 작전을 해 4백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시위대의 투항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홍콩이공대 안에는 약 100명의 시위대가 음식과 물품이 바닥난 채 고립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푸/16세/시위참가자 : "투항밖에 남지 않은 것 같아 절망스러워요. 체포될 것 같아 무서워요."]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는 강경파로 알려진 크리스 탕 홍콩 경무처 차장을 신임 홍콩 경찰 총수로 임명하면서 강경 진압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폭동 진압을 늦출 수 없다"며 연일 강경 대응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시위대의 투항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홍콩이공대 안에는 약 100명의 시위대가 음식과 물품이 바닥난 채 고립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푸/16세/시위참가자 : "투항밖에 남지 않은 것 같아 절망스러워요. 체포될 것 같아 무서워요."]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는 강경파로 알려진 크리스 탕 홍콩 경무처 차장을 신임 홍콩 경찰 총수로 임명하면서 강경 진압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폭동 진압을 늦출 수 없다"며 연일 강경 대응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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