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아파트 5백 가구 정전…추위 속 주민 불편
입력 2019.11.20 (03:57)
수정 2019.11.2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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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5분쯤 충남 천안시 봉명동 일대 아파트 3개 동, 5백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정전으로 인명 피해나 승강기 멈춤 등의 사고는 없었지만, 추운 날씨 속에 정전이 한 시간 정도 계속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인근 아파트 공사현장의 수전설비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전으로 인명 피해나 승강기 멈춤 등의 사고는 없었지만, 추운 날씨 속에 정전이 한 시간 정도 계속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인근 아파트 공사현장의 수전설비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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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 아파트 5백 가구 정전…추위 속 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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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03:57:09
- 수정2019-11-20 04:13:40
오늘 새벽 0시 5분쯤 충남 천안시 봉명동 일대 아파트 3개 동, 5백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정전으로 인명 피해나 승강기 멈춤 등의 사고는 없었지만, 추운 날씨 속에 정전이 한 시간 정도 계속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인근 아파트 공사현장의 수전설비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전으로 인명 피해나 승강기 멈춤 등의 사고는 없었지만, 추운 날씨 속에 정전이 한 시간 정도 계속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인근 아파트 공사현장의 수전설비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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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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