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공과 하나 되어…프리스타일 축구 고수들의 한판 대결

입력 2019.11.20 (06:50) 수정 2019.11.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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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전 세계 축구 묘기 고수들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한판 대결을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수많은 관중에게 둘러싸인 원형 무대 위에서 팽팽한 맞대결을 펼치는 사람들!

전문 댄서들처럼 유연하고 현란한 몸놀림은 기본, 철을 끌어당기는 자석처럼 축구공을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묘기를 부리며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이들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 프리스타일 축구 최종전의 참가 선수들입니다.

프리스타일 축구는 형식과 규칙에 구애받지 않고 축구의 기본 동작에 저글링과 체조 기술 등을 창의적으로 접목하는데요.

올해는 전 세계 50개 나라에서 국가별 선발전을 뚫은 최강 고수들이 모였고요.

치열한 토너먼트 경기 끝에 남성부에선 브라질 출신 선수가, 여성부에선 인대부상 투혼을 펼친 프랑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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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공과 하나 되어…프리스타일 축구 고수들의 한판 대결
    • 입력 2019-11-20 06:52:45
    • 수정2019-11-20 08: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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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전 세계 축구 묘기 고수들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한판 대결을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수많은 관중에게 둘러싸인 원형 무대 위에서 팽팽한 맞대결을 펼치는 사람들!

전문 댄서들처럼 유연하고 현란한 몸놀림은 기본, 철을 끌어당기는 자석처럼 축구공을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묘기를 부리며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이들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 프리스타일 축구 최종전의 참가 선수들입니다.

프리스타일 축구는 형식과 규칙에 구애받지 않고 축구의 기본 동작에 저글링과 체조 기술 등을 창의적으로 접목하는데요.

올해는 전 세계 50개 나라에서 국가별 선발전을 뚫은 최강 고수들이 모였고요.

치열한 토너먼트 경기 끝에 남성부에선 브라질 출신 선수가, 여성부에선 인대부상 투혼을 펼친 프랑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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