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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호 실종 선원 밤샘 수색…추가 발견자 없어
입력 2019.11.20 (07:09) 수정 2019.11.20 (08:20) 사회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불이 난 어선 대성호의 실종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밤새 계속되고 있지만,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밤새 경비정과 항공기 5대 등을 투입해 사고 해상인 제주시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수색을 이어갔지만, 추가로 선원을 발견했다는 소식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통영선적 대성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제 오전 7시쯤으로 이 배엔 선장 55살 정 모 씨 등 한국인 선원 6명과 베트남 국적 선원 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금까지 발견된 선원은 단 한 명뿐으로 어제 오전 10시 반쯤 사고 현장 주변 차귀도 해상에서 60살 김 모 씨가 발견돼 해경이 헬기로 제주시 내 한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관심은 실종자들의 골든타임으로 해경은 사고해역의 수온이 19도 안팎인 걸 고려할 때 골든타임을 사고 발생 시각으로부터 24시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대성호의 자동식별장치 신호가 어제 새벽 4시 15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고, 이에 따라 새벽 4시부터 사고가 접수된 오전 7시 사이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해경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 인력을 총동원하고, 표류예측시스템을 토대로 해류를 따라 수색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대성호 실종 선원 밤샘 수색…추가 발견자 없어
    • 입력 2019-11-20 07:09:05
    • 수정2019-11-20 08:20:53
    사회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불이 난 어선 대성호의 실종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밤새 계속되고 있지만,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밤새 경비정과 항공기 5대 등을 투입해 사고 해상인 제주시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수색을 이어갔지만, 추가로 선원을 발견했다는 소식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통영선적 대성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제 오전 7시쯤으로 이 배엔 선장 55살 정 모 씨 등 한국인 선원 6명과 베트남 국적 선원 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금까지 발견된 선원은 단 한 명뿐으로 어제 오전 10시 반쯤 사고 현장 주변 차귀도 해상에서 60살 김 모 씨가 발견돼 해경이 헬기로 제주시 내 한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관심은 실종자들의 골든타임으로 해경은 사고해역의 수온이 19도 안팎인 걸 고려할 때 골든타임을 사고 발생 시각으로부터 24시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대성호의 자동식별장치 신호가 어제 새벽 4시 15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고, 이에 따라 새벽 4시부터 사고가 접수된 오전 7시 사이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해경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 인력을 총동원하고, 표류예측시스템을 토대로 해류를 따라 수색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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