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인구 또 순유출…전출인구의 72%는 20대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지역 인구가 3분기에도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은 순유출을 기록한 가운데
전출인구 10명 가운데 7명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전남지역 인구는 3천4백92명의 순유출을 기록했고
전출인구 가운데 20대가 72%인 2천5백39명을 차지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영암군과 순천시가 순유입됐지만 목포와 여수, 광양시가 순유출을 기록하면서
올 들어 전남지역 인구 순이동자 수는 마이너스 만 3천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인구 또 순유출…전출인구의 72%는 20대
-
- 입력 2019-11-20 08:23:15
- 수정2019-11-20 10:57:44
전남지역 인구가 3분기에도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은 순유출을 기록한 가운데
전출인구 10명 가운데 7명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전남지역 인구는 3천4백92명의 순유출을 기록했고
전출인구 가운데 20대가 72%인 2천5백39명을 차지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영암군과 순천시가 순유입됐지만 목포와 여수, 광양시가 순유출을 기록하면서
올 들어 전남지역 인구 순이동자 수는 마이너스 만 3천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