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2명, 예멘 반군에 억류됐다가 석방

입력 2019.11.20 (10:43) 수정 2019.11.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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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서해상에서 후티 반군에 억류됐던 60대 한국인 2명이 오늘 새벽 무사히 석방됐습니다.

후티 반군은 지난 18일 한국 선박 2척과 사우디 선박 1척이 영해를 침범했다며 나포했었는데요.

한국 선박을 확인하면 석방하겠다고 말했지만, 우리 정부는 만일에 대비해 오만에 있던 청해 부대 '강감찬함'을 출동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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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2명, 예멘 반군에 억류됐다가 석방
    • 입력 2019-11-20 10:43:23
    • 수정2019-11-20 10:50:07
    지구촌뉴스
예멘 서해상에서 후티 반군에 억류됐던 60대 한국인 2명이 오늘 새벽 무사히 석방됐습니다.

후티 반군은 지난 18일 한국 선박 2척과 사우디 선박 1척이 영해를 침범했다며 나포했었는데요.

한국 선박을 확인하면 석방하겠다고 말했지만, 우리 정부는 만일에 대비해 오만에 있던 청해 부대 '강감찬함'을 출동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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