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패스트트랙법안, 단식으로 되돌릴 수 없는 일”
입력 2019.11.20 (10:51)
수정 2019.11.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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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패스트트랙 처리 등에 항의해 오늘(20일)부터 단식에 들어가기로 한 것과 관련해 "단식으로 되돌릴 수 없는 일"이라며 "결정을 다시 생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정미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미 국회법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일을 어떻게 막으려는 거냐며 오히려 원내를 잘 다스려서 제대로 된 협상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들은 끝간데 없는 정쟁이 너무나 피곤하다"며 "국회에서 일을 풀어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미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미 국회법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일을 어떻게 막으려는 거냐며 오히려 원내를 잘 다스려서 제대로 된 협상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들은 끝간데 없는 정쟁이 너무나 피곤하다"며 "국회에서 일을 풀어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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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패스트트랙법안, 단식으로 되돌릴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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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10:51:03
- 수정2019-11-20 10:51:44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패스트트랙 처리 등에 항의해 오늘(20일)부터 단식에 들어가기로 한 것과 관련해 "단식으로 되돌릴 수 없는 일"이라며 "결정을 다시 생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정미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미 국회법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일을 어떻게 막으려는 거냐며 오히려 원내를 잘 다스려서 제대로 된 협상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들은 끝간데 없는 정쟁이 너무나 피곤하다"며 "국회에서 일을 풀어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미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미 국회법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일을 어떻게 막으려는 거냐며 오히려 원내를 잘 다스려서 제대로 된 협상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들은 끝간데 없는 정쟁이 너무나 피곤하다"며 "국회에서 일을 풀어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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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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