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마다’ 대학 여자화장실 무단침입 40대 회사원 붙잡혀
입력 2019.11.20 (11:59)
수정 2019.11.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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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학 캠퍼스 내 여자 화장실에 무단으로 들어간 4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과 건조물 침입 혐의로 41살 A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8시쯤 대학 건물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4일과 이달 11일 한 남성이 두 차례에 걸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는 내용의 신고를 지난 14일 접수받았습니다. 경찰은 범행이 모두 월요일에 발생한 점을 고려해 그제 해당 장소에서 잠복한 뒤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점은 인정했지만, 불법 촬영 등 의혹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과 건조물 침입 혐의로 41살 A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8시쯤 대학 건물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4일과 이달 11일 한 남성이 두 차례에 걸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는 내용의 신고를 지난 14일 접수받았습니다. 경찰은 범행이 모두 월요일에 발생한 점을 고려해 그제 해당 장소에서 잠복한 뒤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점은 인정했지만, 불법 촬영 등 의혹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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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마다’ 대학 여자화장실 무단침입 40대 회사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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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11:59:04
- 수정2019-11-20 13:18:46
서울의 한 대학 캠퍼스 내 여자 화장실에 무단으로 들어간 4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과 건조물 침입 혐의로 41살 A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8시쯤 대학 건물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4일과 이달 11일 한 남성이 두 차례에 걸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는 내용의 신고를 지난 14일 접수받았습니다. 경찰은 범행이 모두 월요일에 발생한 점을 고려해 그제 해당 장소에서 잠복한 뒤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점은 인정했지만, 불법 촬영 등 의혹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과 건조물 침입 혐의로 41살 A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8시쯤 대학 건물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4일과 이달 11일 한 남성이 두 차례에 걸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는 내용의 신고를 지난 14일 접수받았습니다. 경찰은 범행이 모두 월요일에 발생한 점을 고려해 그제 해당 장소에서 잠복한 뒤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점은 인정했지만, 불법 촬영 등 의혹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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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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