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식재료 안 버리는 ‘쓰레기 제로’ 요리 교습
입력 2019.11.20 (12:35)
수정 2019.11.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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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한 유명 요리학교….
이곳에서는 최근 음식재료를 버리지 않는 요리 교습법을 도입해 미래 요리사가 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채소 과일의 껍질, 육류 생선류 등의 껍질과 뼈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조리법인데요.
버리는 음식재료를 줄여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음식물 낭비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쉐로네/페랑디 요리학교 지도자 : "전혀 버려지는 것 없이 재료 전체를 사용하는 요리들을 계속 개발해 교육할 것입니다."]
그라탕, 채소 수프 등의 요리에 쓰인 감자와 당근의 껍질은 버리는 대신 감자 칩, 당근 칩으로 재탄생시킵니다.
생선 껍질과 육류의 뼈로는 육수를 우려내 깊은 맛의 소스를 만드는데 활용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리를 맛본 이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이자벨/요리 학교 시식자 : "저는 원래 낭비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요리들을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을 것입니다."]
식당에서는 특히 음식의 모양과 식감을 위해 재료의 상당 부분을 쓰지 않고 버리는데요.
학생들은 평소 사용되지 않던 재료들로 요리에 색다른 느낌과 영양도 살릴 수 있다며 쓰레기 없는 요리법을 반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최근 음식재료를 버리지 않는 요리 교습법을 도입해 미래 요리사가 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채소 과일의 껍질, 육류 생선류 등의 껍질과 뼈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조리법인데요.
버리는 음식재료를 줄여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음식물 낭비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쉐로네/페랑디 요리학교 지도자 : "전혀 버려지는 것 없이 재료 전체를 사용하는 요리들을 계속 개발해 교육할 것입니다."]
그라탕, 채소 수프 등의 요리에 쓰인 감자와 당근의 껍질은 버리는 대신 감자 칩, 당근 칩으로 재탄생시킵니다.
생선 껍질과 육류의 뼈로는 육수를 우려내 깊은 맛의 소스를 만드는데 활용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리를 맛본 이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이자벨/요리 학교 시식자 : "저는 원래 낭비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요리들을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을 것입니다."]
식당에서는 특히 음식의 모양과 식감을 위해 재료의 상당 부분을 쓰지 않고 버리는데요.
학생들은 평소 사용되지 않던 재료들로 요리에 색다른 느낌과 영양도 살릴 수 있다며 쓰레기 없는 요리법을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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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식재료 안 버리는 ‘쓰레기 제로’ 요리 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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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1-20 12:42:52
파리의 한 유명 요리학교….
이곳에서는 최근 음식재료를 버리지 않는 요리 교습법을 도입해 미래 요리사가 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채소 과일의 껍질, 육류 생선류 등의 껍질과 뼈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조리법인데요.
버리는 음식재료를 줄여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음식물 낭비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쉐로네/페랑디 요리학교 지도자 : "전혀 버려지는 것 없이 재료 전체를 사용하는 요리들을 계속 개발해 교육할 것입니다."]
그라탕, 채소 수프 등의 요리에 쓰인 감자와 당근의 껍질은 버리는 대신 감자 칩, 당근 칩으로 재탄생시킵니다.
생선 껍질과 육류의 뼈로는 육수를 우려내 깊은 맛의 소스를 만드는데 활용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리를 맛본 이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이자벨/요리 학교 시식자 : "저는 원래 낭비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요리들을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을 것입니다."]
식당에서는 특히 음식의 모양과 식감을 위해 재료의 상당 부분을 쓰지 않고 버리는데요.
학생들은 평소 사용되지 않던 재료들로 요리에 색다른 느낌과 영양도 살릴 수 있다며 쓰레기 없는 요리법을 반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최근 음식재료를 버리지 않는 요리 교습법을 도입해 미래 요리사가 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채소 과일의 껍질, 육류 생선류 등의 껍질과 뼈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조리법인데요.
버리는 음식재료를 줄여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음식물 낭비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쉐로네/페랑디 요리학교 지도자 : "전혀 버려지는 것 없이 재료 전체를 사용하는 요리들을 계속 개발해 교육할 것입니다."]
그라탕, 채소 수프 등의 요리에 쓰인 감자와 당근의 껍질은 버리는 대신 감자 칩, 당근 칩으로 재탄생시킵니다.
생선 껍질과 육류의 뼈로는 육수를 우려내 깊은 맛의 소스를 만드는데 활용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리를 맛본 이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이자벨/요리 학교 시식자 : "저는 원래 낭비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요리들을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을 것입니다."]
식당에서는 특히 음식의 모양과 식감을 위해 재료의 상당 부분을 쓰지 않고 버리는데요.
학생들은 평소 사용되지 않던 재료들로 요리에 색다른 느낌과 영양도 살릴 수 있다며 쓰레기 없는 요리법을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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