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대성호와 같이
화재에 취약한
섬유강화플라스틱 FRP로 만든 어선이
전체의 95%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이
2017년 국정감사에서
해양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6년 기준 전국 어선 6만 7천여 척 가운데
FRP 선체가 95%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부터 2016년 사이
국내 화재 피해선박 490여 척 가운데
62%인 308척이 FRP 소재입니다.
FRP는 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건조비가 저렴하지만 충격과 화재에 취약해
난연성 페인트를 의무적으로 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화재에 취약한
섬유강화플라스틱 FRP로 만든 어선이
전체의 95%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이
2017년 국정감사에서
해양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6년 기준 전국 어선 6만 7천여 척 가운데
FRP 선체가 95%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부터 2016년 사이
국내 화재 피해선박 490여 척 가운데
62%인 308척이 FRP 소재입니다.
FRP는 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건조비가 저렴하지만 충격과 화재에 취약해
난연성 페인트를 의무적으로 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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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P 어선 '전체의 95%, 화재의 62%'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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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13:27:33
통영 대성호와 같이
화재에 취약한
섬유강화플라스틱 FRP로 만든 어선이
전체의 95%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이
2017년 국정감사에서
해양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6년 기준 전국 어선 6만 7천여 척 가운데
FRP 선체가 95%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부터 2016년 사이
국내 화재 피해선박 490여 척 가운데
62%인 308척이 FRP 소재입니다.
FRP는 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건조비가 저렴하지만 충격과 화재에 취약해
난연성 페인트를 의무적으로 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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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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