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충돌과 침몰, 화재 등
주요 선박 해난사고가 집중돼
어민과 선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포항 해경의 관할 해역에서만
최근 3년간 발생한 충돌·침몰·화재 등
선박 해난 사고 현황을 보면
2016년 236건, 2017년은 244건,
지난해는 201건이나 됩니다.
특히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발생한 사고를 보면
2016년 95건, 2017년 84건, 지난해는 78건으로
한 해 전체 사고의 4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내 화기 사용에 유의하고,
주기적인 선박 안전점검과 함께
바다 날씨를 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주요 선박 해난사고가 집중돼
어민과 선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포항 해경의 관할 해역에서만
최근 3년간 발생한 충돌·침몰·화재 등
선박 해난 사고 현황을 보면
2016년 236건, 2017년은 244건,
지난해는 201건이나 됩니다.
특히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발생한 사고를 보면
2016년 95건, 2017년 84건, 지난해는 78건으로
한 해 전체 사고의 4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내 화기 사용에 유의하고,
주기적인 선박 안전점검과 함께
바다 날씨를 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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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선박 해난사고 집중,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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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15:44:06
겨울철에 충돌과 침몰, 화재 등
주요 선박 해난사고가 집중돼
어민과 선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포항 해경의 관할 해역에서만
최근 3년간 발생한 충돌·침몰·화재 등
선박 해난 사고 현황을 보면
2016년 236건, 2017년은 244건,
지난해는 201건이나 됩니다.
특히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발생한 사고를 보면
2016년 95건, 2017년 84건, 지난해는 78건으로
한 해 전체 사고의 4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내 화기 사용에 유의하고,
주기적인 선박 안전점검과 함께
바다 날씨를 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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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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