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층 인구 유출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경북지역 인구 동향을 보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20대 인구 8천662명과 30대 천272명이
빠져 나갔습니다.
그나마 50대 2천698명이 유입돼
경북 전체 순 유출 인구는
5천6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구미에서 2천224명,
포항은 2천43명의 인구가
유출됐습니다. (끝)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경북지역 인구 동향을 보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20대 인구 8천662명과 30대 천272명이
빠져 나갔습니다.
그나마 50대 2천698명이 유입돼
경북 전체 순 유출 인구는
5천6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구미에서 2천224명,
포항은 2천43명의 인구가
유출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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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년층 인구 유출 심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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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15:44:06
경북 청년층 인구 유출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경북지역 인구 동향을 보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20대 인구 8천662명과 30대 천272명이
빠져 나갔습니다.
그나마 50대 2천698명이 유입돼
경북 전체 순 유출 인구는
5천6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구미에서 2천224명,
포항은 2천43명의 인구가
유출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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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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