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日 화이트리스트 제외 업계’ 지원 나서

입력 2019.11.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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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선언`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재와 부품·장비 업계를 돕기 위해 공대 교수들이 나섰습니다.

인하대는 지난 8월 공대 교수를 중심으로 기계와 바이오의약,화학화공,신소재,전기전자 컴퓨터 등 원천기술 분야별 5개 분과 자문단을 구성한 데 이어,오늘(11/20)과 내일 이틀 동안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소재.부품.장비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인천과 경기도 지역의 소재와 부품.장비 업체들이 참여해 소재 공급과 기술 이전 문제에 대해 상담하고 있습니다.

또,교수들이 가진 우수한 특허 기술들을 전시하고,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술인력양성사업단과 첨단 신소재기반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연구 성과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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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 ‘日 화이트리스트 제외 업계’ 지원 나서
    • 입력 2019-11-20 15:53:23
    사회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선언`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재와 부품·장비 업계를 돕기 위해 공대 교수들이 나섰습니다.

인하대는 지난 8월 공대 교수를 중심으로 기계와 바이오의약,화학화공,신소재,전기전자 컴퓨터 등 원천기술 분야별 5개 분과 자문단을 구성한 데 이어,오늘(11/20)과 내일 이틀 동안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소재.부품.장비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인천과 경기도 지역의 소재와 부품.장비 업체들이 참여해 소재 공급과 기술 이전 문제에 대해 상담하고 있습니다.

또,교수들이 가진 우수한 특허 기술들을 전시하고,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술인력양성사업단과 첨단 신소재기반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연구 성과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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