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호 한국인 선원 사망 원인 ‘익사’ 추정
입력 2019.11.20 (17:12)
수정 2019.11.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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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대성호 화재로 숨진 한국인 선원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숨진 선원 김 모(60) 씨는 어제(19일) 오전 10시 20분쯤 사고지점 남쪽 해상 7.4km 해상에서 표류 중인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당시 김 씨는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는데, 해경은 "부검의 소견에 따르면 화염에 짧은 시간 노출돼 2~3도의 화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화상은 사인에 영향을 끼칠 만큼 미흡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경에 따르면 숨진 선원 김 모(60) 씨는 어제(19일) 오전 10시 20분쯤 사고지점 남쪽 해상 7.4km 해상에서 표류 중인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당시 김 씨는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는데, 해경은 "부검의 소견에 따르면 화염에 짧은 시간 노출돼 2~3도의 화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화상은 사인에 영향을 끼칠 만큼 미흡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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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호 한국인 선원 사망 원인 ‘익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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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17:12:22
- 수정2019-11-20 17:17:51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대성호 화재로 숨진 한국인 선원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숨진 선원 김 모(60) 씨는 어제(19일) 오전 10시 20분쯤 사고지점 남쪽 해상 7.4km 해상에서 표류 중인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당시 김 씨는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는데, 해경은 "부검의 소견에 따르면 화염에 짧은 시간 노출돼 2~3도의 화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화상은 사인에 영향을 끼칠 만큼 미흡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경에 따르면 숨진 선원 김 모(60) 씨는 어제(19일) 오전 10시 20분쯤 사고지점 남쪽 해상 7.4km 해상에서 표류 중인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당시 김 씨는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는데, 해경은 "부검의 소견에 따르면 화염에 짧은 시간 노출돼 2~3도의 화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화상은 사인에 영향을 끼칠 만큼 미흡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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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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