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경북지역 운행철도 대폭 감소

입력 2019.11.20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도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경북지역 열차들도
비상 수송체제로 전환됩니다.
코레일 경북본부는 주말 기준으로
중앙선 여객 열차의 운행 횟수가
하루 열 여덟 차례에서 여덟 차례로,
영동선은 여섯 번에서 네 번,
경북선은 열 번에서 네 번으로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여덟 번 운행하던 관광열차는
전면 중단됩니다.
코레일은 파업 기간 중 열차 운행 여부와
운행 구간을 반드시 확인한 뒤
철도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철도노조 파업..경북지역 운행철도 대폭 감소
    • 입력 2019-11-20 19:42:34
    대구
철도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경북지역 열차들도 비상 수송체제로 전환됩니다. 코레일 경북본부는 주말 기준으로 중앙선 여객 열차의 운행 횟수가 하루 열 여덟 차례에서 여덟 차례로, 영동선은 여섯 번에서 네 번, 경북선은 열 번에서 네 번으로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여덟 번 운행하던 관광열차는 전면 중단됩니다. 코레일은 파업 기간 중 열차 운행 여부와 운행 구간을 반드시 확인한 뒤 철도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