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철수 전제로 대책 강구"
입력 2019.11.20 (19:51)
수정 2019.11.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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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억 원 대 적자에 시달리는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에 대해
원희룡 도지사가
'면세점 철수'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원 지사는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문제에 대한
의원 질의에
"크루즈 입항을 통한 중국인 관광객을 전제로
추진됐지만 중국 사드 여파로
적자가 거듭되고 있다"며
"도민의 세금으로 적자를 메우기보단
면세점 철수를 전제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에 대해
원희룡 도지사가
'면세점 철수'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원 지사는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문제에 대한
의원 질의에
"크루즈 입항을 통한 중국인 관광객을 전제로
추진됐지만 중국 사드 여파로
적자가 거듭되고 있다"며
"도민의 세금으로 적자를 메우기보단
면세점 철수를 전제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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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철수 전제로 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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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19:51:42
- 수정2019-11-20 19:55:19
매년 수십억 원 대 적자에 시달리는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에 대해
원희룡 도지사가
'면세점 철수'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원 지사는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문제에 대한
의원 질의에
"크루즈 입항을 통한 중국인 관광객을 전제로
추진됐지만 중국 사드 여파로
적자가 거듭되고 있다"며
"도민의 세금으로 적자를 메우기보단
면세점 철수를 전제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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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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