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의원은 근로기준법 개정안 철회하라"
입력 2019.11.20 (19:52)
수정 2019.11.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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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단체연합회 '농민의 길'은
오늘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지난달 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영훈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농림축산, 수산물을 선별, 세척, 건조하는
근로자를 근로기준법
예외 직종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휴식 시간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채
해당 근로자들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게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지난달 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영훈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농림축산, 수산물을 선별, 세척, 건조하는
근로자를 근로기준법
예외 직종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휴식 시간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채
해당 근로자들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게 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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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훈 의원은 근로기준법 개정안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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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19:52:05
- 수정2019-11-20 19:54:26
전국농민단체연합회 '농민의 길'은
오늘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지난달 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영훈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농림축산, 수산물을 선별, 세척, 건조하는
근로자를 근로기준법
예외 직종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휴식 시간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채
해당 근로자들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게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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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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