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년도 예산안 '역대 최대' 1조 4,283억 원 편성

입력 2019.11.2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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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4천2백83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보훈영예수당과 어린이집 교사 장기근속수당
인상분 등이 포함된 사회복지에 4천9백84억 원,
환경과 미세먼지 대응에 천8백93억 원,
일자와 관광 사업에 천백15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원주시는
시민의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증액 편성했고,
특히 농업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19%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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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내년도 예산안 '역대 최대' 1조 4,283억 원 편성
    • 입력 2019-11-20 20:28:54
    춘천
원주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4천2백83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보훈영예수당과 어린이집 교사 장기근속수당 인상분 등이 포함된 사회복지에 4천9백84억 원, 환경과 미세먼지 대응에 천8백93억 원, 일자와 관광 사업에 천백15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원주시는 시민의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증액 편성했고, 특히 농업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19%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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