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용노동지청이
최근 대기업 하청업체와 영농조합법인 등
소규모 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근로 감독을 한 결과,
58곳에서 임금 체불이나 최저임금 미지급 등의
법 위반 사항 백86건이 확인됐습니다.
또 요양복지시설과 숙박업소
66곳 가운데 64곳에서도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연차수당을 주지 않는 등의
위반 사항 2백31건이 적발됐습니다.
고용청은
사업장 한 곳의 평균 적발 건수가 3건이 넘었다며
주지 않은 임금을 곧바로 지급하도록 하는 등
시정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최근 대기업 하청업체와 영농조합법인 등
소규모 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근로 감독을 한 결과,
58곳에서 임금 체불이나 최저임금 미지급 등의
법 위반 사항 백86건이 확인됐습니다.
또 요양복지시설과 숙박업소
66곳 가운데 64곳에서도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연차수당을 주지 않는 등의
위반 사항 2백31건이 적발됐습니다.
고용청은
사업장 한 곳의 평균 적발 건수가 3건이 넘었다며
주지 않은 임금을 곧바로 지급하도록 하는 등
시정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규모 사업장·복지시설 대부분 노동법 위반
-
- 입력 2019-11-20 20:44:00
여수고용노동지청이
최근 대기업 하청업체와 영농조합법인 등
소규모 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근로 감독을 한 결과,
58곳에서 임금 체불이나 최저임금 미지급 등의
법 위반 사항 백86건이 확인됐습니다.
또 요양복지시설과 숙박업소
66곳 가운데 64곳에서도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연차수당을 주지 않는 등의
위반 사항 2백31건이 적발됐습니다.
고용청은
사업장 한 곳의 평균 적발 건수가 3건이 넘었다며
주지 않은 임금을 곧바로 지급하도록 하는 등
시정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