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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복지시설 대부분 노동법 위반
입력 2019.11.20 (20:44) 순천
여수고용노동지청이
최근 대기업 하청업체와 영농조합법인 등
소규모 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근로 감독을 한 결과,
58곳에서 임금 체불이나 최저임금 미지급 등의
법 위반 사항 백86건이 확인됐습니다.
또 요양복지시설과 숙박업소
66곳 가운데 64곳에서도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연차수당을 주지 않는 등의
위반 사항 2백31건이 적발됐습니다.
고용청은
사업장 한 곳의 평균 적발 건수가 3건이 넘었다며
주지 않은 임금을 곧바로 지급하도록 하는 등
시정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최근 대기업 하청업체와 영농조합법인 등
소규모 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근로 감독을 한 결과,
58곳에서 임금 체불이나 최저임금 미지급 등의
법 위반 사항 백86건이 확인됐습니다.
또 요양복지시설과 숙박업소
66곳 가운데 64곳에서도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연차수당을 주지 않는 등의
위반 사항 2백31건이 적발됐습니다.
고용청은
사업장 한 곳의 평균 적발 건수가 3건이 넘었다며
주지 않은 임금을 곧바로 지급하도록 하는 등
시정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 소규모 사업장·복지시설 대부분 노동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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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20:44:00
여수고용노동지청이
최근 대기업 하청업체와 영농조합법인 등
소규모 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근로 감독을 한 결과,
58곳에서 임금 체불이나 최저임금 미지급 등의
법 위반 사항 백86건이 확인됐습니다.
또 요양복지시설과 숙박업소
66곳 가운데 64곳에서도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연차수당을 주지 않는 등의
위반 사항 2백31건이 적발됐습니다.
고용청은
사업장 한 곳의 평균 적발 건수가 3건이 넘었다며
주지 않은 임금을 곧바로 지급하도록 하는 등
시정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최근 대기업 하청업체와 영농조합법인 등
소규모 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근로 감독을 한 결과,
58곳에서 임금 체불이나 최저임금 미지급 등의
법 위반 사항 백86건이 확인됐습니다.
또 요양복지시설과 숙박업소
66곳 가운데 64곳에서도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연차수당을 주지 않는 등의
위반 사항 2백31건이 적발됐습니다.
고용청은
사업장 한 곳의 평균 적발 건수가 3건이 넘었다며
주지 않은 임금을 곧바로 지급하도록 하는 등
시정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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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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