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음식물쓰레기처리대책위원회는
청주시 북이면 폐기물 처리업체의 폐쇄를 촉구하는
군민 서명부를 청주시에 전달합니다.
대책위는 지난 1일부터
증평새마을금고 앞에서 서명운동을 벌여
군민 7천 327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박완수 공동위원장 등 대책위 관계자는
청주시를 찾아 장상두 환경관리본부장에게
서명부를 전달하고,
폐기물 처리 업체 A사의 조속한 폐쇄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A사는 지난해 10월 증평읍 연탄리에
밭 3300여㎡를 빌린 뒤 비료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음식폐기물 2500여 t가량을 매립해
악취, 지하수 오염 등 환경 민원을 초래했습니다.
청주시 북이면 폐기물 처리업체의 폐쇄를 촉구하는
군민 서명부를 청주시에 전달합니다.
대책위는 지난 1일부터
증평새마을금고 앞에서 서명운동을 벌여
군민 7천 327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박완수 공동위원장 등 대책위 관계자는
청주시를 찾아 장상두 환경관리본부장에게
서명부를 전달하고,
폐기물 처리 업체 A사의 조속한 폐쇄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A사는 지난해 10월 증평읍 연탄리에
밭 3300여㎡를 빌린 뒤 비료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음식폐기물 2500여 t가량을 매립해
악취, 지하수 오염 등 환경 민원을 초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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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대책위, 청주시에 업체 폐쇄 촉구 서명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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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20:46:12
증평군 음식물쓰레기처리대책위원회는
청주시 북이면 폐기물 처리업체의 폐쇄를 촉구하는
군민 서명부를 청주시에 전달합니다.
대책위는 지난 1일부터
증평새마을금고 앞에서 서명운동을 벌여
군민 7천 327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박완수 공동위원장 등 대책위 관계자는
청주시를 찾아 장상두 환경관리본부장에게
서명부를 전달하고,
폐기물 처리 업체 A사의 조속한 폐쇄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A사는 지난해 10월 증평읍 연탄리에
밭 3300여㎡를 빌린 뒤 비료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음식폐기물 2500여 t가량을 매립해
악취, 지하수 오염 등 환경 민원을 초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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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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