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플러스] 호주 산불 현장서 코알라 극적 구조
입력 2019.11.20 (20:43)
수정 2019.11.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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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맹렬한 기세로 번지는 이곳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북동부인데요.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코알라 한 마리가 화염 속을 헤메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연기를 피해 코알라는 나무 위로 기어올라가지만 언제 불길이 덮칠 지 모르는 상황!
이걸 목격한 주민이 불길을 뚫고 코알라를 구조한 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그리곤 응급처치를 한 뒤, 인근 병원으로 데려갔는데요.
코알라는 화상이 심해 회복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욱 걱정인 건 다시 불길이 거세진다는 건데요.
이번 산불로 350여마리의 코알라가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코알라 한 마리가 화염 속을 헤메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연기를 피해 코알라는 나무 위로 기어올라가지만 언제 불길이 덮칠 지 모르는 상황!
이걸 목격한 주민이 불길을 뚫고 코알라를 구조한 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그리곤 응급처치를 한 뒤, 인근 병원으로 데려갔는데요.
코알라는 화상이 심해 회복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욱 걱정인 건 다시 불길이 거세진다는 건데요.
이번 산불로 350여마리의 코알라가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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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플러스] 호주 산불 현장서 코알라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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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20:51:29
- 수정2019-11-20 20:55:17
화마가 맹렬한 기세로 번지는 이곳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북동부인데요.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코알라 한 마리가 화염 속을 헤메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연기를 피해 코알라는 나무 위로 기어올라가지만 언제 불길이 덮칠 지 모르는 상황!
이걸 목격한 주민이 불길을 뚫고 코알라를 구조한 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그리곤 응급처치를 한 뒤, 인근 병원으로 데려갔는데요.
코알라는 화상이 심해 회복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욱 걱정인 건 다시 불길이 거세진다는 건데요.
이번 산불로 350여마리의 코알라가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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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목격한 주민이 불길을 뚫고 코알라를 구조한 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그리곤 응급처치를 한 뒤, 인근 병원으로 데려갔는데요.
코알라는 화상이 심해 회복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욱 걱정인 건 다시 불길이 거세진다는 건데요.
이번 산불로 350여마리의 코알라가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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