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한국인 여행객들이 레저스포츠를 체험하다 사고를 당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19일) 라오스 방비엥에서 레저스포츠 '짚트랙'을 체험하던 한국인 여행객 A씨가 '짚트랙' 시설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A씨는 시설을 떠받치던 나무 지지대가 부러지면서 사고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에 앞서 '짚트랙'을 탔던 한국인 2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A씨와 직장 동료 사이로 함께 라오스를 여행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 라오스 영사관이 사고 현장으로 직원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19일) 라오스 방비엥에서 레저스포츠 '짚트랙'을 체험하던 한국인 여행객 A씨가 '짚트랙' 시설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A씨는 시설을 떠받치던 나무 지지대가 부러지면서 사고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에 앞서 '짚트랙'을 탔던 한국인 2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A씨와 직장 동료 사이로 함께 라오스를 여행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 라오스 영사관이 사고 현장으로 직원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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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레저스포츠 시설서 사고…한국인 여행객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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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21:22:28
라오스에서 한국인 여행객들이 레저스포츠를 체험하다 사고를 당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19일) 라오스 방비엥에서 레저스포츠 '짚트랙'을 체험하던 한국인 여행객 A씨가 '짚트랙' 시설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A씨는 시설을 떠받치던 나무 지지대가 부러지면서 사고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에 앞서 '짚트랙'을 탔던 한국인 2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A씨와 직장 동료 사이로 함께 라오스를 여행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 라오스 영사관이 사고 현장으로 직원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19일) 라오스 방비엥에서 레저스포츠 '짚트랙'을 체험하던 한국인 여행객 A씨가 '짚트랙' 시설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A씨는 시설을 떠받치던 나무 지지대가 부러지면서 사고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에 앞서 '짚트랙'을 탔던 한국인 2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A씨와 직장 동료 사이로 함께 라오스를 여행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 라오스 영사관이 사고 현장으로 직원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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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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