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반군 억류 한국인 2명 모두 석방

입력 2019.11.20 (21:40) 수정 2019.11.20 (21: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멘 해역에서 반군 세력에 나포됐던 한국인 2명을 포함해 선원 16명이 억류 45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새벽 항로 준설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소말리아로 가던 중 예멘 해역에서 후티 반군에 잡혀 억류됐었습니다.

정부는 현재 선원들이 배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 중이며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멘 반군 억류 한국인 2명 모두 석방
    • 입력 2019-11-20 21:42:19
    • 수정2019-11-20 21:44:26
    뉴스 9
예멘 해역에서 반군 세력에 나포됐던 한국인 2명을 포함해 선원 16명이 억류 45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새벽 항로 준설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소말리아로 가던 중 예멘 해역에서 후티 반군에 잡혀 억류됐었습니다.

정부는 현재 선원들이 배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 중이며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