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년도 예산안 '역대 최대' 1조 4,283억 원 편성

입력 2019.11.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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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4천2백83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보훈영예수당 인상분 등이 포함된

사회복지에 4천9백84억 원,

환경과 미세먼지 대응에 천8백93억 원 등입니다.

원주시는

사회간접자본인 SOC 사업을 증액 편성했고,

특히 농업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19%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의회는 오늘부터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돌입해

다음달(12월) 18일에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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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내년도 예산안 '역대 최대' 1조 4,283억 원 편성
    • 입력 2019-11-20 21:51:39
    뉴스9(원주)
원주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4천2백83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보훈영예수당 인상분 등이 포함된
사회복지에 4천9백84억 원,
환경과 미세먼지 대응에 천8백93억 원 등입니다.
원주시는
사회간접자본인 SOC 사업을 증액 편성했고,
특히 농업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19%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의회는 오늘부터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돌입해
다음달(12월) 18일에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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