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2연승…‘이적생’ 김국찬·박지훈 32득점 합작
입력 2019.11.20 (21:53)
수정 2019.11.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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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국찬과 박지훈 등 이적생들이 32득점을 합작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끌려가던 현대모비스는 이적생 김국찬을 앞세워 추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국찬은 절묘한 패스로 덩크슛을 이끌어 냈습니다.
베테랑 양동근도 힘을 보탰습니다.
2쿼터 막바지 석점포로 동점을 이끌어 낸 양동근은, 기분 좋은 버저비터로 기어이 역전까지 만들어 냅니다.
또 다른 이적생 박지훈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박지훈이 공을 가로챈 뒤 득점까지 직접 마무리합니다.
상대의 수비를 절묘하게 무너뜨리는 움직임도 압권이었습니다.
4쿼터 박지훈은 결정적인 석점포로 삼성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박지훈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17득점을 집중시키며 활약했습니다.
김국찬도 박지훈에 이어 가장 많은 15득점을 올리며 새로운 팀에 순조롭게 녹아들고 있습니다.
[박지훈/현대모비스 : "똘똘 뭉쳐서 6강 가는게 목표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습니다."]
4연승을 달리던 삼성은 후반 들어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국찬과 박지훈 등 이적생들이 32득점을 합작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끌려가던 현대모비스는 이적생 김국찬을 앞세워 추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국찬은 절묘한 패스로 덩크슛을 이끌어 냈습니다.
베테랑 양동근도 힘을 보탰습니다.
2쿼터 막바지 석점포로 동점을 이끌어 낸 양동근은, 기분 좋은 버저비터로 기어이 역전까지 만들어 냅니다.
또 다른 이적생 박지훈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박지훈이 공을 가로챈 뒤 득점까지 직접 마무리합니다.
상대의 수비를 절묘하게 무너뜨리는 움직임도 압권이었습니다.
4쿼터 박지훈은 결정적인 석점포로 삼성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박지훈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17득점을 집중시키며 활약했습니다.
김국찬도 박지훈에 이어 가장 많은 15득점을 올리며 새로운 팀에 순조롭게 녹아들고 있습니다.
[박지훈/현대모비스 : "똘똘 뭉쳐서 6강 가는게 목표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습니다."]
4연승을 달리던 삼성은 후반 들어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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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2연승…‘이적생’ 김국찬·박지훈 32득점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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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21:55:13
- 수정2019-11-20 21:56:50
[앵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국찬과 박지훈 등 이적생들이 32득점을 합작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끌려가던 현대모비스는 이적생 김국찬을 앞세워 추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국찬은 절묘한 패스로 덩크슛을 이끌어 냈습니다.
베테랑 양동근도 힘을 보탰습니다.
2쿼터 막바지 석점포로 동점을 이끌어 낸 양동근은, 기분 좋은 버저비터로 기어이 역전까지 만들어 냅니다.
또 다른 이적생 박지훈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박지훈이 공을 가로챈 뒤 득점까지 직접 마무리합니다.
상대의 수비를 절묘하게 무너뜨리는 움직임도 압권이었습니다.
4쿼터 박지훈은 결정적인 석점포로 삼성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박지훈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17득점을 집중시키며 활약했습니다.
김국찬도 박지훈에 이어 가장 많은 15득점을 올리며 새로운 팀에 순조롭게 녹아들고 있습니다.
[박지훈/현대모비스 : "똘똘 뭉쳐서 6강 가는게 목표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습니다."]
4연승을 달리던 삼성은 후반 들어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국찬과 박지훈 등 이적생들이 32득점을 합작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끌려가던 현대모비스는 이적생 김국찬을 앞세워 추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국찬은 절묘한 패스로 덩크슛을 이끌어 냈습니다.
베테랑 양동근도 힘을 보탰습니다.
2쿼터 막바지 석점포로 동점을 이끌어 낸 양동근은, 기분 좋은 버저비터로 기어이 역전까지 만들어 냅니다.
또 다른 이적생 박지훈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박지훈이 공을 가로챈 뒤 득점까지 직접 마무리합니다.
상대의 수비를 절묘하게 무너뜨리는 움직임도 압권이었습니다.
4쿼터 박지훈은 결정적인 석점포로 삼성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박지훈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17득점을 집중시키며 활약했습니다.
김국찬도 박지훈에 이어 가장 많은 15득점을 올리며 새로운 팀에 순조롭게 녹아들고 있습니다.
[박지훈/현대모비스 : "똘똘 뭉쳐서 6강 가는게 목표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습니다."]
4연승을 달리던 삼성은 후반 들어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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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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