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원, 천하장사 2년 연속 금강장사 꽃가마 타

입력 2019.11.20 (21:55) 수정 2019.11.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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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cm의 '키다리' 선수 황재원이 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2년 연속 금강장사에 올랐습니다.

황재원은 경기 시작 1초 만에 황성희에게 기습적인 안다리 공격을 당해 무너졌습니다.

황재원은 그러나 둘째 판에서 밀어치기 기술로 1대 1 균형을 만들었습니다.

셋째 판에서는 황성희가 안다리 공격으로 나왔지만 되치기에 성공했습니다.

이어진 넷째 판, 팽팽한 힘 겨루기 끝에 황재원이 또다시 밀어치기로 황성희를 압도하며 3대 1로 이겼습니다.

황재원은 2년 연속 천하장사대회 금강장사에 오르며 아들과 함꼐 꽃가마를 탔습니다.

르브론, NBA 최초 전 구단 상대 트리플더블

르브론의 저돌적인 돌파는 반칙으로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르브론이 공을 낚아챈 뒤 호쾌한 덩크슛으로 마무리합니다.

속공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절묘한 도움까지!

25득점 11리바운드, 도움 10개.

이로써 르브론은 서른 개 전 구단을 상대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LA레이커스는 5연승을 질주하며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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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원, 천하장사 2년 연속 금강장사 꽃가마 타
    • 입력 2019-11-20 21:56:10
    • 수정2019-11-20 2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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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cm의 '키다리' 선수 황재원이 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2년 연속 금강장사에 올랐습니다.

황재원은 경기 시작 1초 만에 황성희에게 기습적인 안다리 공격을 당해 무너졌습니다.

황재원은 그러나 둘째 판에서 밀어치기 기술로 1대 1 균형을 만들었습니다.

셋째 판에서는 황성희가 안다리 공격으로 나왔지만 되치기에 성공했습니다.

이어진 넷째 판, 팽팽한 힘 겨루기 끝에 황재원이 또다시 밀어치기로 황성희를 압도하며 3대 1로 이겼습니다.

황재원은 2년 연속 천하장사대회 금강장사에 오르며 아들과 함꼐 꽃가마를 탔습니다.

르브론, NBA 최초 전 구단 상대 트리플더블

르브론의 저돌적인 돌파는 반칙으로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르브론이 공을 낚아챈 뒤 호쾌한 덩크슛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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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득점 11리바운드, 도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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