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실련이
청주시 문화제조창 도시재생사업은
대표적인 예산 낭비 사례라며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시민 586명이 연명한 청구서에서
청주시는 도시 재생을 명목으로
공론화 과정도 없이 졸속으로
문화제조창에 시비를 투입해 도서관을 만들었지만
공공도서관 기능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문화제조창 도시재생사업에서
청주시의 공익적 역할은 축소되고
민관 협력으로
도시재생의 혁신모델을 만들겠다는 취지마저
퇴색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주시 문화제조창 도시재생사업은
대표적인 예산 낭비 사례라며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시민 586명이 연명한 청구서에서
청주시는 도시 재생을 명목으로
공론화 과정도 없이 졸속으로
문화제조창에 시비를 투입해 도서관을 만들었지만
공공도서관 기능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문화제조창 도시재생사업에서
청주시의 공익적 역할은 축소되고
민관 협력으로
도시재생의 혁신모델을 만들겠다는 취지마저
퇴색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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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경실련, 감사원에 문화제초장C 공익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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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0 22:03:55
충북경실련이
청주시 문화제조창 도시재생사업은
대표적인 예산 낭비 사례라며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시민 586명이 연명한 청구서에서
청주시는 도시 재생을 명목으로
공론화 과정도 없이 졸속으로
문화제조창에 시비를 투입해 도서관을 만들었지만
공공도서관 기능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문화제조창 도시재생사업에서
청주시의 공익적 역할은 축소되고
민관 협력으로
도시재생의 혁신모델을 만들겠다는 취지마저
퇴색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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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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