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시민 선언...6천2백여 명 참여

입력 2019.11.20 (22:15) 수정 2019.11.20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각계 인사들이
오늘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즉시 재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남북 경제 협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금석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경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힌 만큼
하루빨리 약속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주장하는
시민 선언에 전북에서는 6천2백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시민 선언...6천2백여 명 참여
    • 입력 2019-11-20 22:15:38
    • 수정2019-11-20 22:17:38
    전주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각계 인사들이 오늘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즉시 재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남북 경제 협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금석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경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힌 만큼 하루빨리 약속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주장하는 시민 선언에 전북에서는 6천2백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