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청양은
한반도의 알프스로 불리며
청정 자연을 자랑하지만
인구는 줄고
성장동력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스마트 타운과 산업단지를
한꺼번에 갖추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구 3만여 명에
고령화율은 벌써 34%를 찍은 청양군.
지역 경제마저 침체돼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젊은 귀촌, 귀농인을 흡수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지만
위기감은 여전합니다.
충청남도와 청양군이 2025년까지
농촌형 스마트타운을 만들기로 한 것도
이런 절박감 때문에서입니다.
대우건설, LG CNS, 한국서부발전과
협약을 맺고 추진중인데,
남양면 일대 100만㎡에
농특산물 가공업과 농촌형 연료전지사업, 스마트팜을 입주시켜
주거와 관광 복합 타운을 만드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김돈곤/ 청양군수[인터뷰]
귀농·귀촌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또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농업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비봉면 일대 92만㎡에도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청양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구축합니다.
양승조 / 충남도지사[인터뷰]
지금까지 농공단지 외에 일반산업단지가 없었다는 점에서 볼 때 첨단복합산업단지가
들어선다는 것은 청양군의 발전을 위해 큰 도약대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업들이 설비투자를 꺼리는 상황이라
기업들을 접촉해 청양에 정착시키는 것이
관건입니다.
새로운 모델의 농촌형 스마트타운이 청양군에 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장훈입니다.
청양은
한반도의 알프스로 불리며
청정 자연을 자랑하지만
인구는 줄고
성장동력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스마트 타운과 산업단지를
한꺼번에 갖추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구 3만여 명에
고령화율은 벌써 34%를 찍은 청양군.
지역 경제마저 침체돼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젊은 귀촌, 귀농인을 흡수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지만
위기감은 여전합니다.
충청남도와 청양군이 2025년까지
농촌형 스마트타운을 만들기로 한 것도
이런 절박감 때문에서입니다.
대우건설, LG CNS, 한국서부발전과
협약을 맺고 추진중인데,
남양면 일대 100만㎡에
농특산물 가공업과 농촌형 연료전지사업, 스마트팜을 입주시켜
주거와 관광 복합 타운을 만드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김돈곤/ 청양군수[인터뷰]
귀농·귀촌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또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농업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비봉면 일대 92만㎡에도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청양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구축합니다.
양승조 / 충남도지사[인터뷰]
지금까지 농공단지 외에 일반산업단지가 없었다는 점에서 볼 때 첨단복합산업단지가
들어선다는 것은 청양군의 발전을 위해 큰 도약대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업들이 설비투자를 꺼리는 상황이라
기업들을 접촉해 청양에 정착시키는 것이
관건입니다.
새로운 모델의 농촌형 스마트타운이 청양군에 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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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에 '농촌형 스마트타운' 조성
-
- 입력 2019-11-20 22:34:11
[앵커멘트]
청양은
한반도의 알프스로 불리며
청정 자연을 자랑하지만
인구는 줄고
성장동력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스마트 타운과 산업단지를
한꺼번에 갖추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구 3만여 명에
고령화율은 벌써 34%를 찍은 청양군.
지역 경제마저 침체돼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젊은 귀촌, 귀농인을 흡수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지만
위기감은 여전합니다.
충청남도와 청양군이 2025년까지
농촌형 스마트타운을 만들기로 한 것도
이런 절박감 때문에서입니다.
대우건설, LG CNS, 한국서부발전과
협약을 맺고 추진중인데,
남양면 일대 100만㎡에
농특산물 가공업과 농촌형 연료전지사업, 스마트팜을 입주시켜
주거와 관광 복합 타운을 만드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김돈곤/ 청양군수[인터뷰]
귀농·귀촌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또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농업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비봉면 일대 92만㎡에도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청양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구축합니다.
양승조 / 충남도지사[인터뷰]
지금까지 농공단지 외에 일반산업단지가 없었다는 점에서 볼 때 첨단복합산업단지가
들어선다는 것은 청양군의 발전을 위해 큰 도약대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업들이 설비투자를 꺼리는 상황이라
기업들을 접촉해 청양에 정착시키는 것이
관건입니다.
새로운 모델의 농촌형 스마트타운이 청양군에 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장훈입니다.
청양은
한반도의 알프스로 불리며
청정 자연을 자랑하지만
인구는 줄고
성장동력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스마트 타운과 산업단지를
한꺼번에 갖추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구 3만여 명에
고령화율은 벌써 34%를 찍은 청양군.
지역 경제마저 침체돼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젊은 귀촌, 귀농인을 흡수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지만
위기감은 여전합니다.
충청남도와 청양군이 2025년까지
농촌형 스마트타운을 만들기로 한 것도
이런 절박감 때문에서입니다.
대우건설, LG CNS, 한국서부발전과
협약을 맺고 추진중인데,
남양면 일대 100만㎡에
농특산물 가공업과 농촌형 연료전지사업, 스마트팜을 입주시켜
주거와 관광 복합 타운을 만드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김돈곤/ 청양군수[인터뷰]
귀농·귀촌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또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농업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비봉면 일대 92만㎡에도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청양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구축합니다.
양승조 / 충남도지사[인터뷰]
지금까지 농공단지 외에 일반산업단지가 없었다는 점에서 볼 때 첨단복합산업단지가
들어선다는 것은 청양군의 발전을 위해 큰 도약대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업들이 설비투자를 꺼리는 상황이라
기업들을 접촉해 청양에 정착시키는 것이
관건입니다.
새로운 모델의 농촌형 스마트타운이 청양군에 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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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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