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평년 기온 웃돌아…세종·충북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11.21 (19:35) 수정 2019.11.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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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절기 소설입니다.

첫눈이 내린다고 하는 이 절기 소설에는 눈이 내릴 정도의 추위가 시작된다고 예부터 전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소설은 오히려 평소보다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평년 수준을 웃돌겠는데요.

특히, 남부 지방에서는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는 등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충북과 세종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짙어지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으로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1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토요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꽤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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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평년 기온 웃돌아…세종·충북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9-11-21 19:41:24
    • 수정2019-11-21 19: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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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절기 소설입니다.

첫눈이 내린다고 하는 이 절기 소설에는 눈이 내릴 정도의 추위가 시작된다고 예부터 전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소설은 오히려 평소보다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평년 수준을 웃돌겠는데요.

특히, 남부 지방에서는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는 등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충북과 세종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짙어지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으로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1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2~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토요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꽤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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