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1.22 (16:59) 수정 2019.11.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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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오늘 자정 종료…靑 NSC 최종 입장 정리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시한이 오늘 자정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최종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NSC 결정과 일본과의 협의 결과 등을 종합해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의 1심 무죄…“증거 부족하고 공소시효 지나”

3억 원대 뇌물과 성 접대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심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관련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거나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판단했습니다.

‘제주 어선 화재’ 수색 나흘째…선미 인양 완료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불이 난 대성호 선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오전 선미 인양이 완료됐습니다. 해경은 선미가 항구로 옮겨지는 대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세월호 특수단, 해경청 등 압수수색…수사 본격화

대검찰청 산하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해양경찰청 본청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고 임경빈 군 응급 이송 지연 의혹과 세월호 영상저장장치 조작 의혹 등이 우선 수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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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2 17:00:30
    • 수정2019-11-22 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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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오늘 자정 종료…靑 NSC 최종 입장 정리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시한이 오늘 자정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최종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NSC 결정과 일본과의 협의 결과 등을 종합해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의 1심 무죄…“증거 부족하고 공소시효 지나”

3억 원대 뇌물과 성 접대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심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관련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거나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판단했습니다.

‘제주 어선 화재’ 수색 나흘째…선미 인양 완료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불이 난 대성호 선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오전 선미 인양이 완료됐습니다. 해경은 선미가 항구로 옮겨지는 대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세월호 특수단, 해경청 등 압수수색…수사 본격화

대검찰청 산하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해양경찰청 본청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고 임경빈 군 응급 이송 지연 의혹과 세월호 영상저장장치 조작 의혹 등이 우선 수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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