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 "민간공원 의혹 업체와 협약 안 돼"

입력 2019.11.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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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환경운동연합은

광주 중앙공원 1,2지구의

사업자 교체 비리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광주시가 교체된 사업자인

한양·호반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의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사업의 신뢰가 무너졌다며

광주시가 통제와 자정 능력을 상실한 만큼

이용섭 시장이 시민 앞에서 사과하고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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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연합 "민간공원 의혹 업체와 협약 안 돼"
    • 입력 2019-11-22 22:22:15
    뉴스9(광주)
광주 환경운동연합은
광주 중앙공원 1,2지구의
사업자 교체 비리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광주시가 교체된 사업자인
한양·호반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의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사업의 신뢰가 무너졌다며
광주시가 통제와 자정 능력을 상실한 만큼
이용섭 시장이 시민 앞에서 사과하고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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