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마라도 해상 침수 어선 구명벌 발견 …선원 구조 중”

입력 2019.11.25 (08:24) 수정 2019.11.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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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마라도 부근 해상에서 24톤 급 통영선적 어선이 침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함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제주 마라도 남서쪽 87km 부근해상에서 선원 14명이 타고 있는 24톤급 통영선적 근해 문어잡이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현지 기상상황은 북서풍이 초속 19m 정도로 불고 있고 파고가 4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5000톤급과 3000톤급 경비함정을 잇달아 사고 현장으로 급파했는데요.

현재 해경 사고해역 주변에서 구명벌을 발견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제주 마라도 남서쪽 87km 부근해상에서 선원 14명이 타고 있는 24톤급 통영선적 근해 문어잡이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현지 기상상황은 북서풍이 초속 19m 정도로 불고 있고 파고가 4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5000톤급과 3000톤급 경비함정을 잇달아 사고 현장으로 급파했는데요.

현재 해경 사고해역 주변에서 구명벌을 발견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새로운 소식 들어오는대로 다시 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KBS 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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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마라도 해상 침수 어선 구명벌 발견 …선원 구조 중”
    • 입력 2019-11-25 08:26:40
    • 수정2019-11-25 08: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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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마라도 부근 해상에서 24톤 급 통영선적 어선이 침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함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제주 마라도 남서쪽 87km 부근해상에서 선원 14명이 타고 있는 24톤급 통영선적 근해 문어잡이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현지 기상상황은 북서풍이 초속 19m 정도로 불고 있고 파고가 4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5000톤급과 3000톤급 경비함정을 잇달아 사고 현장으로 급파했는데요.

현재 해경 사고해역 주변에서 구명벌을 발견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제주 마라도 남서쪽 87km 부근해상에서 선원 14명이 타고 있는 24톤급 통영선적 근해 문어잡이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현지 기상상황은 북서풍이 초속 19m 정도로 불고 있고 파고가 4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5000톤급과 3000톤급 경비함정을 잇달아 사고 현장으로 급파했는데요.

현재 해경 사고해역 주변에서 구명벌을 발견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새로운 소식 들어오는대로 다시 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KBS 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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