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1.25 (18:58) 수정 2019.11.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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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협력 방안 논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정상과 연달아 회담을 하고 공동 번영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세안 국가들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靑 “일본 측이 사과”…日 “정부로서 사죄 없어”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합의 내용을 왜곡, 발표했다는 청와대 지적을 일본 정부가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일본 측이 사과했다고 거듭 강조했고, 일본 관방장관은 정부로서 사죄한 일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 해안포 사격 지도…정부 “군사 합의 위반”

북한군이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서해 완충 수역 내 창린도에서 김정은 위원장 지시로 해안포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정부는 '군사 합의 위반'이라며 처음으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제주·군산 해상서 어선 사고 잇따라 4명 사망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뒤집혀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전북 무녀도 인근 해상에서도 양식장 관리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어선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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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1-25 19:03:15
    뉴스 7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협력 방안 논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정상과 연달아 회담을 하고 공동 번영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세안 국가들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靑 “일본 측이 사과”…日 “정부로서 사죄 없어”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합의 내용을 왜곡, 발표했다는 청와대 지적을 일본 정부가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일본 측이 사과했다고 거듭 강조했고, 일본 관방장관은 정부로서 사죄한 일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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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서해 완충 수역 내 창린도에서 김정은 위원장 지시로 해안포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정부는 '군사 합의 위반'이라며 처음으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제주·군산 해상서 어선 사고 잇따라 4명 사망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뒤집혀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전북 무녀도 인근 해상에서도 양식장 관리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어선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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