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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정이사 체제로
입력 2019.11.26 (06:30) 수정 2019.11.26 (07:58) 뉴스광장(광주)
[앵커멘트]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조선대학교를 정이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2년 동안의 임시이사 체제를 정리하고 학교를 정상화하기로 한 건데요.
강동완 전 총장의 해임을 둘러싼 갈등도 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잡니다.


[리포트]
2017년 이사진 구성을 둘러싼 학내 갈등을 빚다가 임시이사 체제로 전환된 조선대학교.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2년 만에 조선대 법인에 대한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임시이사 체제를 끝내고 정이사를 선임하기로 한 겁니다.

이에 따라 현재 임시이사 임기는 다음 달 12일 만료됩니다.

다만 정이사를 선임하기 전까지는 현재 임시 이사들이 긴급한 사무를 처리합니다.

조선대는 곧바로 정상화 계획서와 정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고영엽/조선대 교수평의회 의장>
"구성원 합의와 협력으로 정이사를 잘 선임함으로써 법인 정상화를 반드시 이룩하고 대학의 안정적 발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정이사 체제 전환이 결정됐지만 내일(27) 열리는 교육부 소청심사위원회 결과는 조선대 정상화를 위한 또하나의 고비입니다.

소청심사위가 조선대 갈등의 핵심인 '강 총장 해임'의 정당성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소청심사를 앞두고 조선대 교수평의회와 총학생회 등은 강 총장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이대용/조선대 총장 직무대리>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의결이 그동안의 갈등과 혼란을 끝내고 호남 지역 명문 사학의 위상 회복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오는 29일에는 법인이사회가 소청심사 결과와 새 총장의 임명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 조선대, 정이사 체제로
    • 입력 2019-11-26 06:30:47
    • 수정2019-11-26 07:58:36
    뉴스광장(광주)
[앵커멘트]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조선대학교를 정이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2년 동안의 임시이사 체제를 정리하고 학교를 정상화하기로 한 건데요.
강동완 전 총장의 해임을 둘러싼 갈등도 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잡니다.


[리포트]
2017년 이사진 구성을 둘러싼 학내 갈등을 빚다가 임시이사 체제로 전환된 조선대학교.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2년 만에 조선대 법인에 대한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임시이사 체제를 끝내고 정이사를 선임하기로 한 겁니다.

이에 따라 현재 임시이사 임기는 다음 달 12일 만료됩니다.

다만 정이사를 선임하기 전까지는 현재 임시 이사들이 긴급한 사무를 처리합니다.

조선대는 곧바로 정상화 계획서와 정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고영엽/조선대 교수평의회 의장>
"구성원 합의와 협력으로 정이사를 잘 선임함으로써 법인 정상화를 반드시 이룩하고 대학의 안정적 발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정이사 체제 전환이 결정됐지만 내일(27) 열리는 교육부 소청심사위원회 결과는 조선대 정상화를 위한 또하나의 고비입니다.

소청심사위가 조선대 갈등의 핵심인 '강 총장 해임'의 정당성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소청심사를 앞두고 조선대 교수평의회와 총학생회 등은 강 총장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이대용/조선대 총장 직무대리>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의결이 그동안의 갈등과 혼란을 끝내고 호남 지역 명문 사학의 위상 회복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오는 29일에는 법인이사회가 소청심사 결과와 새 총장의 임명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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