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겨울 왕국 2’ 제작진 내한…작품 흥행 비결은?

입력 2019.11.26 (06:53) 수정 2019.11.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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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2'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 내한에는 크리스 벅 감독과 제니퍼 리 감독, 그리고 안나 캐릭터를 총괄 담당한 한국인 슈퍼바이저도 함께 했는데요,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겨울 왕국 2'의 흥행 비결을 묻는 말에 그동안 디즈니가 남녀 간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겨울왕국'은 가족의 사랑을 중심으로 자매인 엘사와 안나의 도전기를 담아 신선함을 강조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21일 개봉한 '겨울왕국 2'는 상영 닷새째인 어제까지 누적 관객 479만 명을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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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겨울 왕국 2’ 제작진 내한…작품 흥행 비결은?
    • 입력 2019-11-26 06:53:44
    • 수정2019-11-26 06:57:14
    뉴스광장 1부
'겨울왕국 2'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 내한에는 크리스 벅 감독과 제니퍼 리 감독, 그리고 안나 캐릭터를 총괄 담당한 한국인 슈퍼바이저도 함께 했는데요,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겨울 왕국 2'의 흥행 비결을 묻는 말에 그동안 디즈니가 남녀 간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겨울왕국'은 가족의 사랑을 중심으로 자매인 엘사와 안나의 도전기를 담아 신선함을 강조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21일 개봉한 '겨울왕국 2'는 상영 닷새째인 어제까지 누적 관객 479만 명을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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